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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오동, 여름꽃 식재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
2025.06.17
형형색색 꽃길로 주민들에게 여유와 행복을 선사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석)는 지난 12일 여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된 꽃들은 메리골드, 일일초, 페츄니아, 베고니아 등 무더위에도 잘 자라는 여름 대표 꽃들로, 형형색색의 꽃길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이번 꽃 식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주민들이 잠시 멈춰 꽃을 바라보며 마음에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에 작은 행복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오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식재해,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 경주 황오동 취약계층 위해 5월 가정의 달 기부 실천
2025.05.07
지역사회복지 유공자, 꾸준한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는 5월 2일(금), 가정의 달을 맞아 황오동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50만 원을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박 대표는 현재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과거 경주시청년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경주시사회복지성과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단발적 지원이 아닌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나눔의 일환으로, 박 대표는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박성범 대표는 수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경주 황오동, APEC 클린데이 맞아 환경정비 활동 실시
2025.04.25
황오황촌임시주차장 대형쓰레기 집중 수거, 쾌적한 환경 조성
2025년 4월 23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석)는 ‘APEC 클린데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태찬)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지미경)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최근 옛 경주역 부지에 조성된 황오황촌임시주차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황오황촌임시주차장은 총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702㎡ 부지에 157대 규모로 조성된 대형 주차장이다. 정비활동에서는 특히 펜스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대형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에 힘썼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직접 나와서 청소해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 놀랐다”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주민 여러분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황오동 취약계층에 선풍기 10대 기탁
2025.04.23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지역사회와의 상생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전사후관리처(처장 권원택)는 4월 22일(화),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140만원 상당의 선풍기 10대를 전달하였다. 권원택 원전사후관리처장은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더 무덥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2017년부터 황오동과 자매결연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는 원전사후관리처와 한수원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쪽방 등 폭염에 취약한 세대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생활 실태를 꼼꼼히 확인해 폭염 피해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
경주 황오동 주민자치위원회,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137만원 기탁
2025.04.22
주민자치위원회와 풍물단, 자발적 모금 통해 이웃 사랑 실천
경주시 황오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황오동 주민자치센터 풍물단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황오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훈)와 황오동 주민자치센터 풍물단(단장 지경옥)은 4월 21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특별성금으로 각각 107만원과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풍물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김재훈 황오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픔을 나누고, 이웃을 위한 나눔과 연대의
경주시 황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위한 성금 기탁
2025.04.17
50만원 기탁을 통한 황오동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 이어져
2025년 4월 16일, 황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태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지미경)는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황오동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담겨 있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황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내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나눔캠페인에도 매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모범단체로 자리잡고 있다. 전태찬 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경주 황오동여성회,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 기탁
2025.04.16
따뜻한 나눔 실천…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손길 전하다
2025년 4월 15일, 황오동여성회(회장 정찬미)는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황오동여성회는 경주고 지하도 인근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모임으로 시작해 20여 년 동안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하며, 30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찬미 황오동여성회 회장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과 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황오동여성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
경주 황오동지역자율방재단,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 기탁
2025.04.15
피해 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25년 4월 14일, 황오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문옥이)은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석)를 방문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황오동지역자율방재단은 이번 성금 기탁에 앞서 4월 3일, 경북 영양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산불로 훼손된 마을 주변을 청소하는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문옥이 황오동지역자율방재단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 우리의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석 동장은 “황오동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경주 황오동통장협의회,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2025.04.11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손길 전해
2025년 4월 10일, 황오동통장협의회(회장 정덕만)는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특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덕만 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많은 분들이 큰 피해를 입으셔서 마음이 매우 아프다”며, “통장님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이 성금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황오동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 황오동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영양군 석보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25.04.07
지역사회 연대, 황오동 주민들, 산불 피해 복구에 힘 보탠다
경주시 황오동 자율방재단(단장 문옥이), 통장협의회(회장 정덕만), 새마을부녀회(회장 지미경)는 4월 3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양군 석보면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수건, 방진복, 마스크, 양말, 치약 세트, 파스, 라면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히 필요한 물품들로, 주민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봉사자들은 불에 탄 나뭇가지와 잔해들을 정리하며 피해 지역의 훼손된 환경 복구에도 큰 힘을 보탰다. 문옥이 자율방재단장, 정덕만 통장협의회장, 지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활동과 후원 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빠른 피해 복구와 재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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