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문화재 보존․방재 전문전시회 2017 국제문화재보존기술전 성료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11-07
< 국내 문화재 관리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가능성 확인 >

국제문화재보존기술전

- 각 분야 36개 업체, 54개 부스 규모
- 제 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OWHC)와 동시개최

□ 지난 1일에서 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진행된 국내 유일의 문화재 보존․방재 전문전시회인 ‘2017 국제문화재보존기술전 (INTERHECO 2017)’이 문화재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의 가능성을 확인한 채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다.

□ 이번 전시회는 문화재 보존, 방재,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 36개 업체, 54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구매상담회, 2018 문화재 정책 워크숍 등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되었다. 참가업체들은 문화재청을 비롯한 지자체 공무원, 연구소, 박물관 등 문화재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서로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 먼저 문화재 보존 분야에서는 ‘문화재돌봄협회’가 참가하여 문화재 관리의 새로운 인프라로서의 문화재돌봄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가일전통안료’에서 선보인 우리나라 전통 석채를 활용한 보존재료, ‘고송문화재보존연구소’의 석조문화재를 옮겨 세우는 기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통르네상스지원단’의 목조문화재 보존을 위한 전통 명유를 이용한 기술 등이 눈길을 끌었다.

□ 문화재 방재 분야에서는 면진시스템 분야의 기술이 돋보였는데, 순수 국내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최초로 미국 시험규격을 통과한 ‘참솔테크’, 일본 면진시스템의 대표주자인 ‘THK’ 및 ‘Advanced System’이 참가해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보안시스템 분야의 ‘쿠도커뮤니케이션’과 ‘금성보안’등 문화재 방재분야의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하여 최근 불거진 문화재 관리의 필요성에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에서는 VR, AR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재 관리 분야가 4차 산업혁명과 연결고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문화유산기술연구소’에서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문화재를 보존함과 동시에 이를 시각화 시킬 수 있는 VR, 3D, 미디어 파사드 등의 기술력을 적용한 문화재 활용, 그리고 문화유산을 이용한 상품개발까지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행사 마지막 날 아침에 개최된 ‘2018 문화재 정책 워크숍’에서는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문화재청이 참석하여 해당 분야의 어려운 점을 논의하고, 2018년에 개최될 전시회의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펼쳐져 참가업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 한편, 2017 국제문화재보존기술전은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주관하며 문화재청, (사)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사)문화재방재학회, (사)한국문화재돌봄협회가 후원하였다.

□ 2018년 국제문화재보존기술전은 2018년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약 70여 업체, 110여 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문화재 보존, 방재, 디지털 헤리티지 각 산업계, 학계, 정부 등 분야의 컨퍼런스, 국제 심포지움 등과 함께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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