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 태풍 침수피해 이재민 주택 수리 등 지원 완료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9-29
<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지자체, 자생단체 등 적극적인 지원 이어져… >

이재민 주택 수리

경주시 감포읍은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지역기업, 유관기관, 자생단체 등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달초 ‘마이삭’과 ‘하이선’ 등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택 복구 지원 등을 27일 완료했다.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부터 시작된 복구 작업은 경주소방서와 의용소방대, 해병대, 월성원자력본부, 대구광역시, 경북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주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밥차’ 운영, 그 외 쌀·생수 등 구호물품 지원까지 피해 복구를 위한 여러 기관단체와 지역기업, 봉사단체들의 지원이 27일까지도 꾸준히 이어졌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침수 피해를 입은 26세대 주민들은 태풍 피해를 입기 이전처럼 완전하지는 않지만 자택으로 돌아갈 수 환경을 갖추게 됐다.

도움의 손길이 모두 소중하지만 특히 이번 피해 복구에는 대구광역시의 지원과 경북안전기동대, 월성원자력본부의 역할이 컸다.

대구광역시는 큰 피해로 막막한 이재민들을 위해 보일러와 장판, 도배지 등 5,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해 이재민들이 집으로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으며, 월성원자력본부는 전기 등 수리에 필요한 기자재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20명의 복구전문 인력을 보내와 전기시설 점검·수리와 보일러, 도배, 장판을 직접 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실의에 빠져있던 주민들도 봉사자들의 도움에 힘을 얻어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나섰다.

또한, 이장협의회와 감포읍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자생단체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활동으로 여러 곳에서 지원되어 오는 구호물품 등을 각 피해 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복구 작업에도 손수 참여하는 등 지역 자생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태풍 피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주거 공간이나마 정비가 되어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태풍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신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지역기업, 각 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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